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의 영역/줄거리/시즌 1 (문단 편집) == 11화 == 당황하던 신이태는 알을 하나 밟는데 안에서 물고기 새끼가 한 마리 나와서 파닥거린다. 그와 동시에 미끌미끌한 액체도 터져나오는데 신이태는 그만 액체를 밟고 미끄러져 물웅덩이에 빠지게 된다. 흰머리가 신이태에게 조명을 비추는데 그의 등을 향해 물고기 수십 마리가 매달리며 물고 있었다. 흰머리의 말에 따라 신이태는 이리저리 구르며 물고기들을 터뜨리지만, 한 마리가 신이태의 손가락을 깨물고, 흰머리는 총을 쏴 그 물고기를 죽인 후 신이태한테 사과한다. 조금 후에 둘은 드디어 터널을 빠져나와 육지에 도착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너무도 이상해져 있었다."''' 바다물고기들이 강에서 보이기 시작했던 것. 그리고 또 하나 이상한 점은 역사 내부로 들어와 흰머리가 신이태의 아까 물고기에게 습격당한 등을 보는데 이빨자국이 마치 사람의 그것과 닮았다는 것. 그 와중에 신이태는 근처를 지나가는 경찰을 보고 도움을 요청하려 하나 흰머리가 비정상적으로 흥분된 말투로 '''"안돼. 경찰은 안돼."'''라며 밤이 되면 이동하자며 제지한다. 약속한 대로 밤이 되자 이동을 시작하지만 얼마 못 가 흰머리는 더 이상 못 가겠다며 길에 털썩 앉아 버리고 신이태보고 지팡이를 구해 달라고 한다. 그러나 신이태는 흰머리를 성가시게 생각하는 듯 적당히 비위를 맞추다 결국엔 버리려고 한다. 그렇게 흰머리를 위해 각목을 구하려던 찰나 거대 물고기가 나타나 흰머리를 물어 가버린다. 그런데 그 물고기에는 다리와 머리카락이 달려 있었다...[* 아까의 이빨자국과 물고기의 형체를 종합해 보면 물고기가 사람으로 진화해 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